기사 핵심 요약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과거 13년간 지속된 '브리트니 스피어스 후견인 제도' 아래에서 겪은 경제적 통제와 정신적 억압에 대해 SNS를 통해 다시 폭로했다. 그는 15년간의 노동에도 불구하고 5년 전에야 처음으로 1달러 지폐를 만져봤다고 주장하며 부모에 대한 분노를 드러냈다.
-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5년간 노동 후 5년 전에야 1달러를 처음 만져봤다고 주장했다.
- 후견인 제도는 2008년부터 2021년까지 부친에 의해 그의 재산과 사생활을 통제한 법적 조치다.
- 스피어스는 후견인 제도 종료 후에도 SNS를 통해 가족과의 갈등을 알려오고 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SNS 통해 후견인 제도 재차 폭로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13년간 이어진 후견인 제도 아래에서 겪은 경제적 통제와 억압에 대해 다시 한번 입을 열었다. 스피어스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15년간 노동했음에도, 처음으로 1달러 지폐를 손에 쥔 것은 불과 5년 전이었다고 주장했다.

"15년간 노동, 5년 전에야 1달러 만져봐"
브리트니 스피어스(44)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부모인 제이미 스피어스와 린 스피어스, 그리고 자신을 비난했던 이들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그는 "한때 유명했고 전해 듣는 모든 말을 믿었던 순진하고 착한 소녀였다"며 오랜 기간 겪었던 억울함을 토로했다.
특히 스피어스는 "내가 처음으로 1달러짜리 지폐를 손에 쥐어본 게 불과 5년 전"이라고 밝히며 "그런데 사람들은 방관하며 나를 '미친 사람'이라고 말한다"고 호소했다. 그의 고백은 후견인 제도 아래에서 경제적 자율성이 완전히 박탈당했음을 보여준다.
13년간 이어진 '브리트니 스피어스 후견인 제도'란?
브리트니 스피어스 후견인 제도는 2008년부터 2021년까지 약 13년간 그의 부친 제이미 스피어스를 법정 후견인으로 하여 재산과 사생활 전반을 통제한 법적 조치를 말한다. 이 기간 동안 스피어스는 앨범 발매와 투어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지만, 정작 자신의 삶에 대한 결정권은 거의 갖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독창성 억압당한 것이 가장 큰 고통"
스피어스는 후견인 제도 아래에서 겪었던 부당함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털어놓았다. 그는 "15년 동안 일주일에 7일을 일하면서도 친구를 만나기 위해 어디론가 비행기를 타고 떠날 수도 없었다"며 개인적 자유가 완전히 박탈됐음을 강조했다. 이어 "무엇보다 내가 세상을 받아들이는 독창적인 지성과 생각들이 억압당했다"고 덧붙여 정신적인 통제가 큰 고통이었음을 전했다.
후견인 제도 종료 후에도 가족과 갈등 계속
2021년 법적으로 후견인 제도에서 벗어났지만, 스피어스와 가족 간의 갈등은 끝나지 않았다. 그는 꾸준히 SNS를 통해 부모를 비판하며 과거사를 폭로해왔다. 이번 글에서도 스피어스는 "나는 씁쓸하다. 내 능력과 가능성을 알면서도 억눌렸던 그 모든 시간들이 억울하다"며 부모에 대한 원망을 드러냈다.
스피어스는 후견인 제도가 종료된 이후 SNS를 주된 소통 창구로 삼아 팬들과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다만 최근 난폭 운전 혐의로 보호관찰 처분을 받는 등 개인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자주 묻는 질문
브리트니 스피어스 후견인 제도는 무엇이었나요?
2008년부터 2021년까지 약 13년간 부친 제이미 스피어스가 법정 후견인으로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재산과 사생활 전반을 통제했던 법적 조치입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후견인 제도 하에서 어떤 통제를 받았다고 주장했나요?
15년간 휴일 없이 일했지만 경제적으로 완전히 통제당했고, 5년 전에야 처음으로 1달러 지폐를 만져볼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친구를 만나러 가는 등 개인의 자유도 억압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후견인 제도는 현재 종료되었나요?
네, 2021년 법원의 결정으로 공식적으로 종료되었습니다. 하지만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이후에도 SNS를 통해 가족과의 갈등과 과거의 고통을 계속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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