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유튜버 은현장이 배우 김수현과의 관계에 대한 추측을 일축했다. 그는 '가로세로연구소' 관련 법원 서류에 채권자로 이름이 함께 오른 것은 각자 별개의 소송을 진행했기 때문이며, 개인적인 친분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은현장은 각자의 위치에서 할 일을 하면 된다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 유튜버 은현장이 라이브 방송에서 김수현과 개인적 친분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 두 사람은 '가로세로연구소'와의 각기 다른 소송으로 채권자 명단에 함께 이름이 올랐다.
- 김수현은 '가세연'이 제기한 AI 조작 루머에 대해 명예훼손 소송을 진행 중이다.
은현장, 김수현과 관계설 일축…"개인적 친분 전혀 없다"
유튜버 은현장이 배우 김수현과의 관계에 대한 추측에 선을 그었다. 은현장은 지난 10월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장사의 신' 라이브 방송을 통해, 김수현과는 개인적인 친분이 전혀 없으며 각자 맡은 일을 하면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의 이름이 함께 거론된 이유는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를 상대로 한 각자의 법적 분쟁 때문이다.

'가세연' 채권자 명단에 나란히 오른 이름…사건의 발단
이번 논란은 은현장이 법원으로부터 받은 '채권 배당기일 통지서'를 공개하면서 시작됐다. 그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온 서류를 보여주며 가세연의 계좌 압류 금액에 대한 배당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가세연의 통장 압류에 여러 채권자가 얽혀 있음이 드러났다.
공개된 통지서의 배당 채권자 명단에는 첫 번째로 '김수현 외 4명', 두 번째로 '은현장 외 4명'이 나란히 기재되어 있었다. 은현장은 “가세연 통장에 압류를 건 사람이 워낙 많다”고 덧붙였다. 이 내용이 알려지자 온라인에서는 김수현이 은현장에게 고마움을 표시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확대 해석 경계…"각자의 자리에서 할 일 하면 될 뿐"
은현장은 이러한 확대 해석을 경계하며 김수현과의 관계를 엮으려는 시도에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 그는 “김수현 씨는 뒤에서 이미지 챙기느라 은현장한테 아는 척 안 하냐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 나는 김수현 씨한테 바라는 게 하나도 없고 아는 척도 안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김수현 씨를 개인적으로 알지도 못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어 “김수현 씨 같은 대단한 분은 해외에 나가서 외화 많이 벌어오고 우리나라에 도움이 되는 훌륭한 연기자가 되면 된다. 각자의 자리에서 자기 할 일을 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연결고리: '가세연'과의 각기 다른 법적 분쟁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은현장과 김수현의 이름이 채권자 명단에 함께 오른 배경은 가세연과의 법적 분쟁이다. 두 사람은 각기 다른 사안으로 가세연을 상대로 소송을 진행해 채권자라는 공통점을 갖게 됐다.
김수현, AI 조작 루머에 명예훼손 소송으로 맞서
배우 김수현은 가세연 운영자 김세의가 제기한 허위 사실 유포로 법적 다툼을 벌여왔다. 김세의는 지난해 3월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과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등 근거 없는 주장을 펼쳤고, 김수현 측은 즉각 의혹을 부인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경찰 수사 결과 김세의가 증거로 제시한 음성 파일은 인공지능(AI) 기술로 조작됐고 메시지 내역 또한 위조된 것으로 드러났다. 김세의는 명예훼손과 협박 등 혐의로 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자주 묻는 질문
은현장과 김수현은 원래 아는 사이인가요?
아닙니다. 은현장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김수현과 개인적인 친분이 전혀 없으며, 알지도 못하는 사이라고 명확히 밝혔습니다.
왜 두 사람의 이름이 법원 서류에 함께 기재되었나요?
'가로세로연구소'와의 법적 분쟁 때문입니다. 두 사람 모두 각기 다른 사안으로 가세연을 상대로 소송을 진행하면서 채권자 명단에 이름이 오르게 된 것입니다.
김수현은 가로세로연구소와 어떤 법적 다툼을 하고 있나요?
가세연 측에서 AI로 조작된 증거를 이용해 고(故) 김새론과의 교제설 등 허위 사실을 유포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김수현 측은 명예훼손 혐의로 소송을 제기해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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