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네이버웹툰 평점 9.98을 기록한 조현아 작가의 '연의 편지'가 창작 뮤지컬로 재탄생했다. 이 작품은 전학생 '이소리'가 익명의 편지를 통해 상처를 치유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그리며, 유호진 마술사가 참여한 신비로운 무대 연출과 서정적인 음악이 특징이다. 현재 플러스씨어터에서 공연 중이다.
- 네이버웹툰 평점 9.98의 인기작 '연의 편지' 뮤지컬화
- 익명의 편지를 통해 상처를 치유하는 고등학생들의 성장 서사
- 유호진 마술사의 일루션 디자인으로 구현한 판타지 무대 연출
네이버웹툰에서 평점 9.98을 기록한 조현아 작가의 웹툰 '연의 편지'가 창작 뮤지컬로 재탄생해 관객을 만난다. 익명의 편지를 계기로 과거의 상처를 극복하고 성장하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린 이 작품은 서울 종로구 플러스씨어터에서 공연 중이다.
뮤지컬 '연의 편지' 줄거리: 편지로 시작된 치유와 성장
이야기는 여름 방학이 끝난 후 청산고등학교로 전학 온 이소리로부터 시작된다. 이전 학교에서의 상처로 새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겉돌던 소리는 어느 날, 자신의 책상 아래에 붙어 있는 의문의 편지 한 통을 발견한다. 편지에는 반 친구들의 사소한 이야기부터 학교에 숨겨진 비밀 장소까지 다정한 문체로 적혀 있다.

소리는 편지가 이끄는 대로 학교 곳곳을 찾아다니며 점차 마음을 연다. 이 과정에서 까칠해 보이지만 속 깊은 남학생 박동순과 얽히게 되고, 편지를 남긴 미스터리한 인물 정호연의 흔적에 다가서며 학교의 오랜 비밀과 마주하게 된다.
주요 등장인물 및 캐스팅 정보
이번 공연에는 실력파 배우들이 합류해 원작 캐릭터를 연기한다. 주인공 '이소리' 역에는 전혜주, 이아진, 김단이가 캐스팅되었다. 비밀을 간직한 편지의 주인 '정호연' 역은 정욱진, 이진우, 류찬열이 맡는다. 겉은 차갑지만 속은 따뜻한 '박동순' 역으로는 이동수, 김준식, 박상혁이 무대에 오른다. 모범생 반장이지만 내면에 반항심을 품은 '안승규' 역은 정백선, 이주찬, 최기정이 연기한다.
| 역할 | 배우 |
|---|---|
| 이소리 | 전혜주, 이아진, 김단이 |
| 정호연 | 정욱진, 이진우, 류찬열 |
| 박동순 | 이동수, 김준식, 박상혁 |
| 안승규 | 정백선, 이주찬, 최기정 |
원작 판타지 구현한 마술 연출과 실력파 창작진
뮤지컬 '연의 편지'는 원작의 판타지 요소를 구현하기 위해 마술 연출을 더한 점이 특징이다. 국제 마술 대회 출신인 유호진 마술사가 '일루션 디자이너'로 참여해, 편지를 따라가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신비로운 현상들을 마술로 표현하며 극의 몰입감을 높인다.

작품의 각색과 연출은 표상아 연출이 맡았다. 김수아 작가와 뮤지컬 '사의 찬미', '광염 소나타' 등으로 알려진 민찬홍 작곡가가 합류해 원작의 감성을 서정적인 음악으로 풀어냈다.
공연 기간 및 장소
뮤지컬 '연의 편지'는 2026년 9월 16일부터 11월 29일까지 플러스씨어터에서 공연된다. 관람료는 R석 7만 원, S석 5만 5,000원이다.
자주 묻는 질문
원작 웹툰을 보지 않아도 뮤지컬을 즐길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뮤지컬은 원작을 모르더라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독립된 이야기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전학생이 편지를 통해 친구를 사귀고 성장하는 이야기는 보편적인 감동을 선사합니다.
뮤지컬 '연의 편지'의 특별한 무대 연출이 있나요?
네, 작품의 판타지 요소를 극대화하기 위해 국제 마술 대회 출신 유호진 마술사가 '일루션 디자이너'로 참여했습니다. 편지를 따라가며 벌어지는 신비로운 현상들을 마술로 표현해 몰입감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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