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장영란이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 역주행 사고와 음주운전 사망 사고의 심각성을 짚었습니다.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는 교차로를 가로질러 역주행하던 차량이 농원으로 돌진하는 사고를 다뤘습니다.
공개된 CCTV 영상에는 굉음을 내며 질주한 차량이 그대로 돌진해 전복되는 장면이 담겼고, 현장은 파손된 식물과 뒤엉킨 차량으로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패널들은 “보행자가 있었으면 큰일 날 뻔했다”고 우려를 드러냈습니다.
피해 농원 주인은 “연달아 들린 충돌음에 나와 보니 이미 현장이 초토화돼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수천만 원대 희귀 식물과 오랜 기간 키운 수목까지 훼손돼 손해액은 약 1억 2천만 원으로 산정됐습니다.
그러나 보험사 측이 제시한 금액은 1,200만 원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결국 피해자는 민원을 제기했고, 요구 금액을 낮춘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한문철 변호사는 손해 산정 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음주 단속을 피해 달아나던 차량이 횡단보도 보행자를 들이받아 사망에 이르게 한 사건도 소개됐습니다.
가해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심에서 징역 10년이 선고됐으나 항소심에서 8년으로 감형됐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출연진은 강한 분노를 표했습니다.
스튜디오에 출연한 장영란은 특유의 직설적인 화법으로 공감과 분노를 동시에 드러내며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는 최근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162회는 25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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