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위 ‘선 : 더 웨이크’ 발매, ‘우리들은 행방불명’으로 네버랜드 향한다

기사 핵심 요약

원위 선 : 더 웨이크가 27일 오후 6시 공개된다. 타이틀곡과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정규 3집으로 연결되는 점·선·면 시리즈의 흐름을 살펴본다.

  • 원위는 27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선 : 더 웨이크’를 발표하며 점·선·면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를 시작한다.
  • 타이틀곡 ‘우리들은 행방불명 (Neverland)’은 현실에 지친 이들이 마음속 네버랜드로 향하는 설렘과 해방감을 담은 곡이다.
  • 이번 싱글의 이야기는 8월 19일 발매되는 정규 3집 ‘면 : Unknown Atlas’로 이어져 하나의 지도로 완성된다.

원위 ‘선 : 더 웨이크’는 어떤 신곡일까? 밴드 원위가 27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선 : 더 웨이크’(線 : The Wake)를 발표하고 음악팬들을 마음속 깊이 간직해 온 네버랜드로 초대한다.

용훈, 강현, 하린, 동명, 기욱으로 구성된 원위는 이번 싱글에서 현실을 벗어나 상상의 공간으로 향하는 감정을 밴드 사운드와 판타지 서사로 풀어낸다. 신곡은 단독 작품에 머무르지 않고 지난 5월 시작된 이야기와 오는 8월 공개될 정규 앨범을 연결하는 역할도 맡는다.

원위 선 : 더 웨이크가 27일 오후 6시 공개된다. 타이틀곡과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정규 3집으로 연결되는 점·선·면 시리즈의 흐름을 살펴본다.
원위가 디지털 싱글 ‘선 : 더 웨이크’로 점·선·면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를 펼친다.(사진제공: RBW)

원위 ‘선 : 더 웨이크’, 점·선·면 시리즈의 두 번째 장

‘선 : 더 웨이크’는 하나의 점에서 시작된 감정이 선을 따라 더 넓은 세계로 뻗어가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이번 디지털 싱글은 원위가 지난 5월 발매한 싱글 2집 ‘점 : 더 퀴버’(點 : The Quiver)를 잇는 점·선·면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다. 앞선 작품에서 생겨난 작은 떨림이 이번에는 하나의 선이 돼 다음 목적지를 향한다.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은 8월 19일 발매되는 정규 3집 ‘면 : Unknown Atlas’다. 원위는 점에서 시작해 선으로 이어진 감정과 기억을 하나의 면으로 확장하며 세상에 하나뿐인 지도를 완성할 예정이다.

원위 점·선·면 시리즈 순서

구분 작품명 공개 시점 시리즈에서의 의미
점 ‘점 : 더 퀴버’ 5월 감정의 떨림이 시작되는 지점
선 ‘선 : 더 웨이크’ 7월 27일 오후 6시 시작된 감정과 이야기를 연결하는 과정
면 ‘면 : Unknown Atlas’ 8월 19일 연결된 선으로 하나의 지도를 완성하는 단계

세 작품은 제목뿐 아니라 감정의 움직임에서도 연결된다. ‘점 : 더 퀴버’의 떨림을 먼저 접한 팬이라면 이번 싱글에서 이야기가 어느 방향으로 뻗어가는지 살펴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우리들은 행방불명 (Neverland)’은 어떤 곡인가

타이틀곡 ‘우리들은 행방불명 (Neverland)’은 현실에 지친 사람들이 마음속에 숨겨 둔 네버랜드로 빠져드는 순간을 노래한다.

곡 속 네버랜드는 단순한 판타지 공간이 아니다. 반복되는 현실과 무거운 감정에서 잠시 벗어나 잊고 지냈던 순수함과 자유를 되찾는 장소에 가깝다. ‘행방불명’이라는 표현도 실제로 사라진다는 의미보다 현실의 시선과 규칙에서 벗어나는 감정을 상징한다.

사운드는 그런지 톤의 일렉트릭 기타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안정감 있는 리듬 섹션이 기타 사운드를 받치면서 동화 속으로 들어가는 듯한 넓은 공간감을 만들어 낸다.

곡이 전하는 설렘과 해방감은 밝은 정서만으로 표현되지 않는다. 현실을 떠나고 싶은 마음에서 출발하는 만큼 아련함과 몽환적인 분위기가 함께 흐르며, 원위 특유의 밴드 사운드에 이야기의 깊이를 더한다.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로 펼쳐지는 네버랜드

‘우리들은 행방불명 (Neverland)’ 뮤직비디오는 해와 달이 동시에 떠 있는 네버랜드를 애니메이션으로 구현한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판타지적 요소가 돋보이는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제작됐다. 낮과 밤의 경계가 사라진 공간을 배경으로 삼아 현실과 상상의 세계가 뒤섞이는 곡의 분위기를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멤버들은 네버랜드 안에서 서로 다른 인물로 변신한다. 피터팬과 탐험가, 인어, 숲 수호자, 요정이라는 다섯 캐릭터는 각자의 방식으로 모험과 자유, 순수함을 상징한다.

원위 멤버별 네버랜드 캐릭터

  • 피터팬
  • 탐험가
  • 인어
  • 숲 수호자
  • 요정

각 캐릭터가 어떤 멤버와 연결되고 하나의 이야기 안에서 어떤 역할을 맡는지는 뮤직비디오의 주요 관전 포인트다. 밴드 연주 장면보다 세계관과 캐릭터 서사를 앞세운 애니메이션 구성도 이번 작품을 기존 영상과 구분 짓는다.

다만 판타지 설정이 풍부할수록 음악보다 시각적 콘셉트가 먼저 부각될 가능성도 있다. 뮤직비디오의 상징과 캐릭터가 타이틀곡의 감정을 얼마나 자연스럽게 뒷받침하는지가 작품의 몰입도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멤버 전원이 곡 작업에 참여해 온 원위

원위의 음악적 정체성은 멤버 전원이 곡 작업에 참여하며 밴드의 이야기를 직접 만들어 왔다는 데서 드러난다.

원위는 데뷔 이후 밴드 사운드와 서사를 함께 발전시켜 왔다. 멤버들이 곡 작업에 참여하기 때문에 앨범의 콘셉트와 연주, 가사에 팀이 표현하고 싶은 감정이 비교적 일관되게 반영된다.

점·선·면 시리즈 역시 세 작품의 제목만 연결한 기획에 그치지 않는다. 떨림이 시작되고, 감정이 선을 따라 이어지며, 그 결과가 하나의 지도로 완성되는 과정을 음악과 영상에 나눠 담는다.

‘선 : 더 웨이크’는 이 흐름의 한가운데 놓인 작품이다. 앞선 싱글의 정서를 이어받는 동시에 정규 3집에서 펼쳐질 세계의 방향을 제시해야 한다는 점에서 시리즈 전체를 연결하는 역할이 중요하다.

‘면 : Unknown Atlas’로 완성될 원위의 지도

원위의 점·선·면 시리즈는 8월 19일 정규 3집 ‘면 : Unknown Atlas’에서 하나의 지도로 완성된다.

‘Unknown Atlas’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지도를 뜻한다. 이미 정해진 길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멤버들이 경험한 감정과 기억을 모아 자신들만의 지도를 만들어 간다는 시리즈의 방향과 맞닿아 있다.

27일 공개되는 ‘선 : 더 웨이크’는 정규 앨범을 앞두고 새 음악의 분위기와 세계관을 먼저 보여주는 작품이다. 타이틀곡이 그려낸 네버랜드가 정규 3집에서도 이어질지, 다섯 캐릭터와 지도라는 상징이 어떤 형태로 확장될지도 관심을 모은다.

원위가 한층 견고해진 밴드 사운드와 유기적인 스토리텔링을 정규 앨범에서 어떻게 완성할지가 다음 관전 포인트다.

자주 묻는 질문

원위 ‘선 : 더 웨이크’는 언제 발매되나요?

원위의 디지털 싱글 ‘선 : 더 웨이크’는 27일 오후 6시 공개됩니다. 지난 5월 시작된 점·선·면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입니다.

원위 ‘선 : 더 웨이크’ 타이틀곡은 무엇인가요?

타이틀곡은 ‘우리들은 행방불명 (Neverland)’입니다. 현실에 지친 사람들이 마음속 깊이 간직해 온 네버랜드로 빠져드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우리들은 행방불명 (Neverland)’은 어떤 장르의 곡인가요?

그런지 톤의 일렉트릭 기타와 안정감 있는 리듬 섹션이 중심을 이루는 밴드 곡입니다. 설렘과 해방감, 아련하고 몽환적인 정서를 함께 표현합니다.

원위 점·선·면 시리즈는 어떤 순서로 이어지나요?

‘점 : 더 퀴버’, ‘선 : 더 웨이크’, ‘면 : Unknown Atlas’ 순서입니다. 점에서 시작된 떨림이 선을 따라 연결되고, 마지막에는 하나의 면과 지도로 완성됩니다.

원위 정규 3집 ‘면 : Unknown Atlas’는 언제 발매되나요?

원위의 정규 3집 ‘면 : Unknown Atlas’는 8월 19일 발매됩니다. 점·선·면 시리즈를 완성하는 마지막 작품입니다.

ⓒ 2024–2026 케이팝포스트. 본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기사

세븐틴, 팬미팅도 스타디움…‘캐럿 랜드’ 인천 2일 개최

팬미팅도 다시 스타디움급이다. 세븐틴이 6월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이틀간 ‘캐럿 랜드’를 열고 온·오프라인으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세븐틴 팬미팅 ‘캐럿 랜드’, 스타디움서 열린다 세븐틴이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팬미팅 ‘2026 SVT 10TH FAN MEETING’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오프라인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스타디움 규모로 열리는 팬미팅인 만큼 글로벌 팬들의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세븐틴은 매년 팬미팅 […]

심소정·정성하 ‘Velvet Sky’, 하프와 기타로 연 서정의 대화

심소정 Harp Dialogue 프로젝트가 ‘Velvet Sky’로 첫 문을 열었다. 하피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심소정은 새로운 연주곡 시리즈 ‘Harp Dialogue’를 론칭하고, 지난 4일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정성하와 함께한 싱글 ‘Velvet Sky’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했다. 심소정 Harp Dialogue, 하프의 청각적 경계를 넓히다 심소정 Harp Dialogue는 하프라는 악기가 지닌 고유한 아름다움을 바탕으로 다양한 아티스트와 음악적 대화를 이어가는 연주곡 […]

A2O 라이트 데뷔곡 니온 차트 1위, 이수만 프로듀서 복귀 성과와 남겨진 과제

A2O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A2O 라이트가 데뷔곡 '니온'으로 발매 하루 만에 멜론 톱100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수만 프로듀서와 작곡가 유영진이 협업한 이번 프로젝트는 초기 차트 성과와 함께 멤버들의 개성, 가족 관련 의혹 대응이라는 과제를 동시에 안고 있다.

‘종이인형’ 황광희 맞아? LA에서 공개한 근육질 팔뚝에 팬들 깜짝

황광희는 2026년 6월 4일 SNS에 미국 LA 근황 사진을 올리며 달라진 근육질 몸매로 화제를 모았다.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네이비색 민소매를 입은 황광희는 이전의 ‘종이인형’ 이미지와 달리 어깨와 팔 근육이 드러난 모습으로 팬들의 반응을 얻었다. 그는 2026년 1월 MBC ‘라디오스타’에서 운동을 시작한 지 1년 반 됐고, 헬스장을 일주일에 5번도 간다고 밝힌 바 있다. 황광희 근육질 몸매 화제 […]

“바이올린으로 데뷔”…올린 ‘We Up’ 어떤 음악 스타일 담았나

신인 가수 올린이 첫 데뷔곡으로 음악적 색깔을 드러냈다. 클래식 기반 사운드와 K팝 요소를 결합한 ‘We Up’을 통해 본격 활동에 나선다. 올린 데뷔…직접 만든 ‘We Up’ 공개 소속사 SK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올린은 15일 오후 6시 데뷔곡 ‘We Up’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했다. 이번 올린 데뷔는 단순한 신곡 발표를 넘어 음악 제작 전반에 참여한 점에서 주목된다. 올린 데뷔곡과 […]

박중훈 환갑 고백 “금 선물 받았다”…봉준호 일화까지 웃음 폭발

“선물 말라 했는데 금 가져왔다” 환갑 에피소드 박중훈은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올해 환갑을 맞았다고 밝히며 특별한 생일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생일 파티를 앞두고 선물과 케이크를 가져오지 말라고 공지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일부 지인들이 금을 선물로 가져왔다고 전했다. 👉 “선물 금지했는데 금이라니, 어떤 상황이었을까?” 박중훈은 이를 예상하지 못했지만 결과적으로 기분이 좋았다고 […]

윤혜진 근황, SNS 질의응답서 밝힌 요즘 주된 관심사는 치료와 재활

발레무용가 겸 방송인 윤혜진이 개인 SNS 질의응답을 통해 최근 주된 관심사로 치료와 재활을 언급하며 일상 근황을 전했다.

NCT WISH ‘Ode to Love’ 4월 20일 컴백…147만 이후 이번이 갈림길

NCT WISH가 4월 20일 첫 정규 앨범 ‘Ode to Love’로 컴백한다. 147만 장 판매 이후 이어지는 이번 활동이 상승세 유지인지 꺾이는 분기점인지 가르는 시험대로 평가된다. NCT WISH, 4월 20일 첫 정규 ‘Ode to Love’ 공개 전작 147만 장…이미 검증된 팬덤 규모 이번 컴백, 상승 유지 vs 흐름 변화 갈림길 요즘 아이돌 컴백 중에서도 NCT WISH […]

KoN(콘), ‘파가니니’ 100회 무대 섰다…바이올린으로 쌓은 8년의 집념

KoN(콘·이일근)은 2026년 6월 20일 뮤지컬 ‘파가니니’ 삼연 첫날 저녁 공연을 통해 서울 본공연 기준 개인 누적 100회 출연을 달성했다. 지방 공연까지 포함하면 이미 100회를 넘었지만, 이번 기록은 서울 본공연만 기준으로 삼은 이정표다. ‘파가니니’는 2026년 6월 20일부터 2026년 8월 30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KoN(콘) ‘파가니니’ 서울 본공연 100회 달성 바이올리니스트 겸 뮤지컬 배우 KoN(콘·이일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