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202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이 10주년을 맞아 추가 라인업을 공개했다. 악뮤와 NCT 해찬, 에반이 새롭게 합류하며 공연 규모와 장르 다양성을 확대했고, K-컬처 체험 콘텐츠까지 강화해 글로벌 복합 문화축제로 진화를 예고했다.
- 악뮤·NCT 해찬·에반, 원아페 추가 라인업 합류
-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서 Big 콘서트 개최
- K-팝 공연 넘어 전시·체험형 콘텐츠 확대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원아페)이 10주년을 맞아 추가 아티스트 라인업을 공개하며 글로벌 K-팝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악뮤와 NCT 해찬, 에반이 새롭게 합류하면서 공연 완성도를 높였고, 부산시는 공연을 넘어 K-컬처 체험형 축제로 영역을 확장하겠다는 구상도 함께 내놨다.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10주년, K-팝 대표 축제로 확장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내달 부산 일대에서 열리는 ‘202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with NOL(원아페)’의 추가 라인업을 6일 공개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은 K-팝 공연 중심 행사에서 한 단계 나아가 공연과 관광,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결합한 글로벌 K-컬처 축제로 확장에 나서는 모습이다.
이번 추가 라인업에는 악뮤와 NCT 멤버 해찬, 에반이 이름을 올렸다. 앞서 공개된 출연진에 더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혔다는 평가가 나온다. K-팝 아이돌 중심 무대에 밴드형 뮤지션과 솔로 아티스트까지 더해지면서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구성이 완성됐다는 분석이다.
Big 콘서트는 내달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다. 공연에는 K-팝뿐 아니라 힙합과 알앤비(R&B)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무료로 진행되는 파크콘서트는 내달 20일 화명생태공원에서 열린다. 가족 단위 관람객과 관광객을 겨냥한 ‘피크닉 콘서트’ 형태로 운영되며 보다 대중적인 분위기의 공연 콘텐츠가 마련된다.
왜 주목받는가.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은 단순 콘서트를 넘어 부산 관광과 K-컬처 체험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K-팝 공연 자체뿐 아니라 도시 브랜드와 문화 콘텐츠를 함께 소비하는 흐름이 강화되는 가운데 원아페 역시 복합 문화형 축제 모델을 확대하고 있다.
악뮤·NCT 해찬·에반 합류…장르 다양성 강화
1일차 공연에 합류한 악뮤는 독창적인 음악 세계와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으로 꾸준히 대중성과 음악성을 인정받아온 팀이다. 감성적인 밴드 사운드와 폭넓은 세대 공감대를 바탕으로 이번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무대에서도 차별화된 공연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같은 날 무대에 오르는 NCT 해찬은 유니크한 음색과 퍼포먼스 역량을 동시에 갖춘 아티스트로 평가받는다. 글로벌 팬덤의 지지를 기반으로 K-팝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워온 만큼 이번 공연에서도 높은 현장 반응이 예상된다.
2일차 라인업에 새롭게 이름을 올린 에반은 그룹 엔하이픈 활동 이후 최근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뮤지션이다.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 능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팬덤의 관심을 받아온 만큼 이번 원아페 무대에서도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선보일 전망이다.
한눈에 정리하면, 이번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라인업은 대중성과 팬덤 영향력을 모두 고려한 구성에 가깝다. 라이브 중심 뮤지션과 퍼포먼스형 K-팝 아티스트가 함께 배치되면서 공연 몰입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기획됐다는 분석이다.
이번 Big 콘서트 공식 티켓 예매는 오는 12일 오후 8시부터 놀과 놀 티켓, 놀 월드를 통해 진행된다. K-팝 공연 수요가 높은 여름 시즌과 맞물려 티켓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K-컬처 전시·체험 확대…부산형 라이프스타일 축제로 진화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이번 10주년을 계기로 공연 외 콘텐츠 강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공연 관람 중심에서 벗어나 전시와 체험, 지역 브랜드 콘텐츠를 결합한 형태로 축제 외연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오는 9일 오후 2시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는 ‘빅(BIG) 토크’ 행사도 열린다. ‘천만 K-팝 팬덤, 부산 K-콘텐츠를 논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SM C&C 기조 강연과 함께 문화·관광 산업 전문가들의 토론이 진행된다.
행사에는 문화·관광 분야 플랫폼인 ‘놀 유니버스’를 비롯해 콘텐츠 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해 K-콘텐츠 산업 흐름과 글로벌 팬덤 시장 변화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K-팝 전시와 체험형 콘텐츠도 확대 운영한다. 공연과 연계한 전시 프로그램은 물론 지역 브랜드와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결합해 부산만의 문화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은 공연뿐 아니라 관람객 체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K-컬처 콘텐츠를 확대 구성했다”며 “부산만의 차별화된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부산관광공사 이정실 사장은 “10회를 맞는 202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은 단순한 K-팝 공연이 아니라 지역 기업과 문화콘텐츠 산업을 연결하는 글로벌 융복합 축제”라며 “국내외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의 핵심은 공연 규모 확대 자체보다 K-팝과 관광, 지역 문화산업을 연결하는 구조를 강화하고 있다는 점이다. K-콘텐츠를 중심으로 도시 브랜드 경쟁력이 중요해지는 흐름 속에서 부산 역시 원아페를 글로벌 문화 플랫폼으로 육성하려는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있다.
자주 묻는 질문
202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티켓 예매는 언제 시작되나요?
Big 콘서트 티켓 예매는 오는 12일 오후 8시부터 놀, 놀 티켓, 놀 월드에서 진행됩니다.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추가 라인업에 누가 합류했나요?
이번 추가 라인업에는 악뮤와 NCT 해찬, 에반이 새롭게 합류했습니다.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Big 콘서트는 어디서 열리나요?
Big 콘서트는 내달 27~28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최됩니다.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파크콘서트는 무료인가요?
네, 파크콘서트는 무료로 진행되며 내달 20일 화명생태공원에서 열립니다.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10주년 행사에서는 어떤 콘텐츠를 볼 수 있나요?
K-팝 공연뿐 아니라 전시·체험형 K-컬처 콘텐츠와 지역 브랜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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