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남동생을 사실상 하인처럼 부리는 누나의 행동이 공개됩니다.
아빠의 편애 속에서 형성된 뒤틀린 남매 관계에 대해 오은영 박사가 심층 분석을 내놓습니다.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남동생을 하인처럼 부리는 누나의 행동이 공개되며 충격을 안겼습니다.
6일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는 ‘둘째 실수를 빌미로 많은 걸 요구하는 첫째, 누나는 약속을 지킬까?’라는 주제로 한 가족의 이야기가 담겼습니다.
이날 등장한 주인공은 아빠의 편애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6세 아들이었습니다.
부모가 퇴근하기 전 남매는 집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며 놀고 있었습니다.
슬라임을 가지고 놀던 두 사람은 냉장고에서 꿀 젤리 간식을 꺼내 먹기 시작했습니다.
문제는 이후 발생했습니다.
6세 아들이 아빠 방에서 꿀 젤리를 먹다가 바닥에 흘리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이를 본 누나는 곧바로 “아빠에게 말하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아들은 쫓겨날까 봐 걱정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는 누나에게 “나 쫓겨나는 거 좋아?”라고 묻기도 했습니다.
누나는 “치우면 말하지 않겠다”고 말했고, 결국 아들은 누나가 흘린 슬라임까지 대신 치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상황은 예상과 다르게 흘러갔습니다.
부모가 집에 돌아오자 누나는 아빠에게 곧바로 꿀 젤리 사건을 이야기했습니다.
누나는 “동생을 혼내지 말라”고 말했지만 아빠는 금쪽이를 혼내려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누나는 “금쪽이를 혼내면 나한테 맞는다”고 말하며 상황을 더 복잡하게 만들었습니다.
영상을 지켜본 오은영 박사는 첫째의 행동에 대해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그는 지나친 허용 속에서 형성된 권력 관계일 가능성을 언급하며 이러한 관계가 지속될 경우 둘째가 왜곡된 관계 방식을 학습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아빠의 편애 속에서 흔들리는 남매 관계가 오은영 박사의 솔루션을 통해 변화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해당 방송은 6일 밤 9시 채널A를 통해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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