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찬원이 전국투어 콘서트 ‘찬가 : 찬란한 하루’ 진주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찬원은 2월 21일 오후 5시, 22일 오후 3시 경남 진주시 남강로 진주실내체육관에서 ‘2025-26 이찬원 콘서트 찬가 : 찬란한 하루’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무대는 2024년 진행된 ‘찬가’ 이후 새롭게 꾸려진 전국투어로, 두 번째 정규 앨범 ‘찬란(燦爛)’ 수록곡까지 더해 한층 확장된 세트리스트로 채워졌습니다.
밴드 연주와 레이저, 조명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가운데 이찬원은 ‘오늘은 왠지’, ‘그댈 만나러 갑니다’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남진의 ‘상사화’, 나훈아의 ‘간다 이거지?’를 연달아 선보이며 객석과 뜨겁게 호흡했습니다.
조용필의 ‘그 겨울의 찻집’, 임주리의 ‘립스틱 짙게 바르고’ 등 명곡을 자신만의 색으로 재해석했고, ‘낙엽처럼 떨어진 너와 나’, ‘첫사랑’, ‘종이학’, ‘빛나는 별’ 등 신곡과 대표곡을 촘촘히 배치해 분위기를 끌어올렸습니다.
‘엄마의 봄날’, ‘꽃다운 날’로 감성을 더한 뒤 ‘테스형!’으로 흥을 폭발시켰습니다.
이른바 ‘으른 감성 레트롯 메들리’와 대금 연주가 어우러진 ‘어매’, ‘쓰리랑’, ‘진또배기’까지 이어지며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가 완성됐습니다.
공연은 ‘락앤롤 인생’으로 마무리됐지만, 팬들의 앵콜 요청에 다시 무대에 오른 그는 대규모 떼창 메들리와 추가 앵콜곡으로 190분을 꽉 채웠습니다.
마지막 곡 ‘시절인연(時節因緣)’으로 진주 공연을 마친 이찬원은 광주, 대전, 서울 등지로 투어 열기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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