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SBS 드라마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가 4회 만에 전국 시청률 18.5%를 달성하고, 넷플릭스 비영어 TV 부문에서도 주간 710만 뷰로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 ‘닥터X’ 4회 시청률은 전국 18.5%로 주간 미니시리즈 전체 1위에 올랐다.
- 넷플릭스 비영어 TV쇼 부문에서 주간 710만 뷰를 기록하며 2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 ‘나를 충전해줘’ 2위, ‘100일의 거짓말’ 4위 등 한국 드라마가 글로벌 차트 최상위권을 장악했다.
배우 김지원 주연의 SBS 금토드라마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가 안방극장과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시장에서 동시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가파른 상승세를 탄 닥터X 시청률은 방영 4회 만에 전국 가구 기준 18.5%를 기록하며 20% 돌파를 눈앞에 두었고, 넷플릭스 비영어 TV쇼 부문에서도 2주 연속 전 세계 정상 자리를 지켰다. 주간 미니시리즈 전체 1위와 글로벌 스트리밍 지표 상승이 맞물리며 국내외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닥터X’ 4회 시청률 18.5% 달성…주간 미니시리즈 전체 1위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는 방영 4회 만에 전국 시청률 18.5%에 도달하며 매회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월 17일 방송된 4회는 전국 가구 기준 18.5%, 수도권 가구 기준 18.4%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2026). 첫 방송 이후 4회 연속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수치다.
해당 수치를 바탕으로 드라마는 동시간대 방송 프로그램은 물론 토요일 미니시리즈와 주간 미니시리즈 전체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방송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타깃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도 평균 5.9%, 순간 최고 6.56%를 기록하며 청장년층 시청자를 안정적으로 확보했다. 이전 회차부터 이어진 가파른 상승 흐름은 닥터X 4회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성과와 맞물려 20% 돌파 가능성을 한층 높이고 있다.
넷플릭스 비영어 TV 부문 2주 연속 1위…전주 대비 54.3% 증가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는 넷플릭스 공식 집계 사이트 투둠에서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집계된 글로벌 비영어 TV쇼 부문 1위에 올랐다. 해당 기간 기록한 시청 수(Views)는 710만 회, 총 시청 시간(Hours Viewed)은 3,000만 시간으로 집계됐다(넷플릭스 투둠, 2026). 앞선 10월 5일부터 11일까지의 집계 기간에도 460만 뷰로 정상에 오른 데 이어 2주 연속으로 글로벌 1위 자리를 지켰다.
주간 시청 수는 직전 주 대비 250만 회가 늘어나며 약 54.3%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이와 같은 글로벌 성적표는 넷플릭스 투둠 주간 순위 집계를 통해 공식 발표됐다. 탄탄한 기획과 제작 역량이 뒷받침된 결과로, 해외 시장에서 이뤄진 폭넓은 반향은 스튜디오드래곤의 넷플릭스 글로벌 1위 달성 흐름과 궤를 같이한다.
주요 한국 콘텐츠 글로벌 시청 지표 현황
2026년 10월 3주 차 넷플릭스 비영어권 TV쇼 순위에서는 ‘닥터X’를 포함한 복수의 한국 드라마가 최상위권에 포진하며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었다.
표: 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 TV쇼 주요 한국 작품 시청 현황 (2026년 10월 12일~18일 기준)
| 순위(위) | 작품명 | 플랫폼 및 방송사 | 주간 시청 수(회) | 총 시청 시간(시간) |
|---|---|---|---|---|
| 1 |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 | SBS·넷플릭스 | 7,100,000 | 30,000,000 |
| 2 | 나를 충전해줘 | 넷플릭스 | 6,400,000 | 67,800,000 |
| 4 | 100일의 거짓말 | tvN·넷플릭스 | 2,800,000 | 13,000,000 |
*출처: 넷플릭스 투둠 공식 주간 집계(2026년 10월 21일 발표 기준)
배우 김영광과 채수빈이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시리즈 ‘나를 충전해줘’는 시청 수 640만 회와 총 시청 시간 6,780만 시간을 기록하며 글로벌 2위에 안착했다. 배우 김유정과 박진영 등이 출연한 tvN 드라마 ‘100일의 거짓말’ 역시 280만 뷰와 총 시청 시간 1,300만 시간으로 글로벌 4위에 오르며 방영 초기부터 전 세계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부패 권력과 맞선 외과의사…계수정 중심의 갈등 전개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의 뚜렷한 흥행세는 권력형 비리와 의료 현장의 긴박감을 결합한 치밀한 서사 구조에서 비롯된다. 이 작품은 부패와 권력 다툼이 얽힌 거대 병원을 배경으로 삼아, 뛰어난 수술 실력을 지닌 외과의사 계수정이 조직적인 의료 부조리에 맞서는 과정을 담은 메디컬 드라마다. 주인공 계수정 역을 맡은 김지원은 흔들림 없는 신념과 냉철한 판단력을 갖춘 의사의 모습을 안정적으로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배우 이정은, 손현주, 김우석 등 중견과 신예를 아우르는 연기진의 호흡도 작품 완성도를 뒷받침하는 주요 요소로 작용한다. 지난 4회 방송에서는 계수정이 병원 내 인물인 나대일(장승조 분)의 감춰진 이면을 맞닥뜨리면서 인물 간 대립이 본격화됐다. 병원 수뇌부의 암투와 긴박하게 전개되는 수술실 풍경이 교차하면서 긴장감이 고조됐다. 부패한 권력 집단에 맞서는 주인공의 분투는 국내 안방극장을 넘어 문화적 장벽 없는 보편적인 흡인력을 발휘하며 글로벌 시청자 유입을 견인하고 있다.

자주 묻는 질문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 4회 시청률 수치는 얼마인가요?
닐슨코리아 집계 기준 전국 가구 시청률 18.5%, 수도권 가구 시청률 18.4%를 기록했습니다.
넷플릭스 글로벌 차트에서는 어떤 성적을 거두었나요?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비영어 TV 부문에서 시청 수 710만 회를 기록하며 2주 연속 글로벌 1위를 지켰습니다.
동일 기간 넷플릭스 톱10에 오른 다른 한국 작품은 무엇이 있나요?
‘나를 충전해줘’가 글로벌 2위(640만 뷰), ‘100일의 거짓말’이 글로벌 4위(280만 뷰)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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