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창원시는 제21회 문화다양성축제 맘프 2026 기간인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중앙대로 축제 현장에서 찾아가는 일자리센터 부스를 최초로 개설한다. 전문 직업상담사가 상주하며 1대 1 맞춤 취업 상담, 기업 구인 정보, 체류자격 및 고용지원 제도를 종합적으로 안내한다.
- 창원시,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맘프 축제 현장에서 찾아가는 일자리센터 첫 운영
- 전문 직업상담사의 1대 1 맞춤 구직 상담 및 관내 기업 채용 정보 실시간 매칭
- 체류자격과 고용지원 제도 안내 및 전국 이주노동자를 위한 소통 거점 마련
경남 창원시는 제21회 문화다양성축제 맘프(MAMF) 2026 기간인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창원 중앙대로 일원에서 '찾아가는 일자리센터' 부스를 처음 개설해 운영한다. 이번 현장 부스는 축제 방문객 가운데 언어 장벽이나 정보 부족으로 구직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이주노동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제21회 맘프 현장에 마련된 찾아가는 일자리센터 부스
창원시 찾아가는 일자리센터는 대규모 다문화 축제 현장인 맘프 행사장 내에 상담 창구를 차리고 이주민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행정 서비스를 펼친다. 관공서나 일자리센터를 직접 찾아가기 어려웠던 이주노동자들의 이동 부담과 심리적 문턱을 덜기 위해 축제 거리 한복판에 상담 거점을 마련했다.
행사가 열리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은 전국 각지에서 많은 외국인 주민과 관람객이 창원으로 모여드는 기간이다. 축제 일정에 맞춰 전국에서 찾아온 방문객들은 창원 맘프 개막 공연과 행사를 둘러보면서 현장 부스에서 전문적인 구직 지원 서비스를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창원시가 맘프 축제 공간에 찾아가는 일자리센터 부스를 설치해 가동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는 축제 관람에 그치지 않고 참여자들의 생활 안정에 필요한 직업 탐색과 진로 설계를 돕는 실용적 행정을 현장에 안착시키겠다는 방침이다.

전문 직업상담사의 1대 1 맞춤형 지원과 주요 서비스
찾아가는 일자리센터 부스 현장에는 전문 직업상담사가 상주하며 구직자 개개인의 직무 적성과 희망 직종을 반영한 맞춤형 취업 컨설팅을 제공한다. 상담사는 방문자의 한국어 구사 능력과 직무 경험을 두루 살핀 뒤 가장 알맞은 일자리 연계 방안을 단계별로 안내한다.
주요 서비스는 창원 관내 기업들의 최신 구인 정보 매칭과 창원시가 추진하는 각종 일자리 지원 정책에 대한 종합적인 설명으로 짜였다. 구직자가 원하는 근무 여건과 지역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력 수요를 현장에서 대조해 구인난과 구직난의 접점을 좁히는 역할을 맡는다.
부스에서 지원하는 세부 상담 영역과 대상별 프로그램은 아래 표와 같이 체계적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표: 찾아가는 일자리센터 부스 주요 운영 분야 및 세부 내용
| 지원 분야(구분) | 주요 대상(대상) | 세부 지원 내용(내용) | 운영 방식(인력) |
|---|---|---|---|
| 1대 1 맞춤 상담 | 외국인 구직자 및 이주노동자 | 개인별 직무 적성 분석 및 맞춤형 취업 연계 컨설팅 | 전문 직업상담사 상주 |
| 지역 기업 정보 | 창원 지역 취업 희망자 | 창원시 관내 기업 구인 정보 및 업종별 채용 안내 | 현장 전담 안내 |
| 시정 일자리 정책 | 이주민 및 지역 시민 | 창원시 추진 일자리 지원 정책 및 구직자 복지 안내 | 정책 자료 배포 |
| 제도 및 교류 지원 | 체류 이주노동자 전체 | 체류자격·고용지원 제도 안내 및 노동자 소통 공간 제공 | 상시 상담 및 교류 |
출처: 창원시(2026)
찾아가는 일자리센터는 일자리 탐색부터 정책 정보 확인까지 구직에 필요한 제반 과정을 한자리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 창구를 일원화했다.
체류 제도 안내와 이주노동자 소통 공간 운영
상담 부스에서는 법적 요건으로 인해 이주민들이 파악하기 어려워하는 체류자격 관련 정보와 정부·지자체의 고용지원 제도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합법적인 취업 활동 범위와 비자 전환 요건, 권익 보호를 위한 법정 근로 기준 등 필수적인 행정 지식을 함께 전달해 안정적인 직업 생활을 돕는다.
맘프 축제 기간 창원을 찾은 전국 이주노동자들이 서로 경험을 나누고 취업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교류의 장도 함께 꾸린다. 낯선 환경에서 고립되기 쉬운 노동자들이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관계망을 형성하고 자생적인 구직 네트워크를 다질 수 있도록 소통 공간을 개방한다.

현장 밀착 행정을 통한 지역 사회 안정 정착 지원
창원시의 이번 시도는 정보 접근성이 취약한 외국인 노동자 계층을 찾아내 지역 사회의 구성원으로 편입시키기 위한 현장 밀착 행정의 일환이다. 언어적 한계로 행정 안내를 받기 어려웠던 이주민들에게 공공 고용 서비스의 외연을 넓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허용인 창원시 일자리창출과장은 "올해 맘프에서 처음 선보이는 찾아가는 일자리센터 부스를 통해 이주민들이 창원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구축된 취업 지원 체계를 바탕으로 창원시는 이주민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과 지역 기업의 구인 수요 충족이라는 상생 효과를 낼 계획이다.
자주 묻는 질문
맘프 축제 현장 일자리센터 부스는 언제 어디서 이용할 수 있나요?
2026년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창원 중앙대로 맘프 행사장에 마련된 현장 부스에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외국인 노동자도 현장에서 취업 상담을 받을 수 있나요?
전문 직업상담사가 상주하여 한국어 수준과 직무 경력에 맞춘 1대 1 취업 컨설팅과 관내 기업 구인 정보를 제공합니다.
취업 알선 외에 체류 관련 제도 안내도 지원되나요?
복잡한 체류자격 요건과 정부 및 지자체의 고용지원 제도, 노동 권익 관련 정보를 종합적으로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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