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투어스(TWS)가 첫 VR 콘서트를 선보이며 새로운 공연 콘텐츠에 도전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투어스의 VR 콘서트 ‘TWS VR CONCERT : RUSH ROAD’가 4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단독 상영을 시작했다. 상영은 다음 달 5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해외에서도 상영이 이어진다. 같은 날 태국 방콕에서 첫 상영을 시작한 뒤 6일 홍콩, 13일 가오슝과 타이베이 등에서 순차 개봉한다. 이후 싱가포르와 멕시코시티 등 글로벌 7개 도시로 상영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VR 콘서트는 예매 시작과 동시에 관심을 모았다. 개봉일 상영 회차가 빠르게 매진됐고 첫 주 상영분 대부분이 판매됐다. 단관 개봉에도 불구하고 메가박스 무비차트 2위에 오르며 흥행 기대감을 높였다.
‘러쉬로드’는 ‘끝없이 질주하는 청춘’을 콘셉트로 제작된 VR 공연이다. 투어스의 대표곡 ‘OVERDRIVE’,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Oh Mymy : 7s’ 등의 무대가 다양한 가상 공간에서 펼쳐진다.
록 페스티벌 현장, 노을이 지는 루프탑, 오로라가 펼쳐진 공간 등 다채로운 배경 연출이 적용됐다. 관객은 VR 기술을 통해 공연을 눈앞에서 보는 듯한 몰입형 경험을 할 수 있다.
투어스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VR이 처음인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같은 공간에 있는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마음껏 즐겨 달라”고 전했다.
한편 투어스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2026 TWS 2ND FANMEETING ‘42:CLUB’ IN SEOUL’을 개최한다.
이어 4월 8일과 9일에는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에서 팬미팅을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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