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그룹 82메이저가 4월 가요계 컴백을 예고했다.
82메이저는 19일 공식 SNS를 통해 티징 영상을 공개하고 새 앨범 발매 시점을 ‘2026년 4월’로 확정했다. 영상에는 멤버들의 실루엣과 함께 긴장감을 높이는 연출이 담겼고, 시계 초침 소리와 시네마틱한 분위기가 결합돼 신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번 컴백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미니 4집 ‘Trophy’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당시 앨범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초동 10만 장을 돌파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남겼다. 특히 전 멤버가 곡 작업에 참여하는 ‘자체 제작돌’이라는 점에서 음악적 색깔을 강화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82메이저는 국내외 무대에서 존재감을 넓히고 있다. 미국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 K팝 최고 신인 부문 후보에 올랐고, 국내 시상식 ‘디 어워즈’에서는 2관왕을 기록했다. 공연 규모 역시 꾸준히 확대되며 약 2000석 규모 콘서트를 매진시키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해외 활동도 활발하다. 일본 대형 매니지먼트사와의 계약을 기반으로 현지 팬미팅과 공연을 진행했으며, 북미와 아시아를 넘어 유럽까지 활동 영역을 확장했다. 이에 따라 ‘공연형 아이돌’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편 82메이저는 컴백에 앞서 오는 23일 프랑스 파리에서 월드 투어 ‘BE 범’을 시작한다. 이후 베를린, 암스테르담, 런던, 바르샤바 등 유럽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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