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승윤, 솔로 정규 2집 ‘페이지 2’로 돌아왔다…소신과 자신감의 결정체
그룹 위너의 강승윤이 4년 7개월 만에 솔로로 복귀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30일 “강승윤이 다음 달 3일 정규 2집 ‘페이지 2’(PAGE 2)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2021년 발표한 솔로 1집 ‘페이지(Page)’ 이후 약 4년 만의 귀환으로, 음악적 성장을 집약한 완성형 프로젝트다.
강승윤은 “이번 앨범은 내가 하고 싶은 음악을 자유롭게 펼친 결과물이다.
강승윤이라는 뮤지션의 확장된 세계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전곡의 감정선과 스토리를 섬세하게 구성했다.
타이틀곡 ‘미’(ME·美) 를 비롯해 ‘버선발’, ‘멀리멀리’, 그리고 피처링으로 참여한 레드벨벳 슬기와 은지원이 참여한 곡 ‘사랑놀이’, ‘데리러갈게’까지 총 13곡이 수록된다.
각 곡은 서로 다른 화자의 감정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랑의 시작과 끝, 그리고 관계 이후의 초연함까지 다채로운 감정선을 그린 ‘음악 단편집’ 형태로 완성됐다.
그는 “이번 앨범은 감정의 흐름을 따라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의도했다”며 “감정의 진폭이 큰 사랑 이야기지만, 결국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리고 있다”고 말했다.
2023년부터 지난해 12월까지 군 복무로 활동을 잠시 멈췄던 강승윤은, 복무 중 얻은 자신감이 이번 앨범 제작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군 동료 중 꿈과 예술성을 믿고 나아가는 친구를 보고 깊은 자극을 받았다”며 “그를 통해 ‘내가 나 자신을 예술가로 인정하지 않으면, 내 작품도 예술이 될 수 없다’는 깨달음을 얻었다”고 전했다.
그는 “이전엔 불확신 속에서 불안함을 느꼈다면, 이제는 나 자신을 믿고 표현할 수 있게 됐다”며 “‘페이지 2’는 그런 확신과 자신감을 음악으로 표현한 결과물”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앨범 ‘페이지 2’는 강승윤의 내면적 성장과 예술적 신념을 고스란히 담고 있으며, 그의 솔직한 감정과 철학이 녹아든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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