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부남과의 불륜 의혹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가수 숙행을 상대로 제기된 상간 관련 위자료 청구 소송이 오는 4월 법정에서 본격적으로 다뤄집니다.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민사7단독은 4월 초 숙행을 상대로 한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의 첫 변론기일을 열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소송은 2025년 9월 접수됐으며, 이후 숙행 측이 한동안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으면서 재판부가 변론 없이 판결을 선고하겠다고 통보한 바 있습니다.
이후 숙행 측이 법률대리인을 선임하고 소송위임장을 제출하면서 판결선고기일은 취소됐습니다.
앞서 A씨는 방송을 통해 남편이 숙행과 외도 관계였다고 주장하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관련 영상이 공개되면서 논란은 급속히 확산됐습니다.
이에 대해 숙행은 “저도 피해자”라는 입장을 밝히며 상대 남성이 혼인 관계가 사실상 파탄 난 상태라고 설명해 교제를 시작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후 법적 관계가 정리되지 않았다는 점을 알게 돼 관계를 정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상간남으로 지목된 남성 역시 별거 중이었으며 이혼이 마무리된 상태라고 설명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숙행에게 책임을 돌리지 않겠다는 취지의 발언도 한 바 있습니다.
논란이 불거진 이후 숙행은 출연 중이던 방송에서 하차했고 활동을 잠정 중단했습니다.
다만 일부 프로그램에서는 편집 없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다양한 반응을 낳기도 했습니다.
양측 주장이 첨예하게 엇갈린 가운데, 4월 열릴 첫 변론에서 어떤 사실관계가 드러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