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이혼숙려캠프’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걱정부부’ 남편이 방송 이후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관계 회복 대신 갈등이 심화되며 결국 이혼 소송까지 이어진 상황이 전해졌습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이른바 ‘걱정부부’ 남편이 방송 이후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3월 16일 유튜브 채널 ‘장변호’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현재 상황과 이혼을 결심하게 된 배경을 직접 설명했습니다.
영상에서 걱정부부 남편은 방송 출연 당시보다 한층 밝아진 모습으로 등장했습니다.
진행자는 “얼굴에 생기가 돌고 살도 찐 것 같다”며 근황을 물었고, 그는 “현재 이혼 소송 중이며 공동 양육을 하고 있다. 주 단위로 번갈아 아이를 돌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방송 이후 여러 출연 제안을 받았지만 이를 모두 거절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괜히 더 이슈를 키우고 싶지 않았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한 뒤 “지금은 가사 조사까지 끝나 어느 정도 여유가 생겼다”고 덧붙였습니다.
부부 갈등의 원인에 대해서는 한쪽 책임으로 단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100% 아내의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성격이 맞지 않았던 부분이 컸다”며 “제가 무딘 성향이라 더 부딪혔던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부부는 방송 당시 강한 갈등 구조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이른바 ‘레전드 회차’로 언급되기도 했습니다.
남편은 “방송이 나간 날 아내와 함께 본가로 갔고, 그때부터 별거를 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방송 이후 상황은 더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는 “처음에는 며칠 괜찮았지만 일주일 뒤 함께 법원에 가서 협의이혼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후 갈등이 이어지며 결국 소송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그는 “이혼 이후 아내가 라이브 방송에서 ‘뒤통수를 맞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며 “협의이혼 신청은 함께 진행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오해와 감정 충돌이 이어졌음을 시사했습니다.
이번 근황 공개를 통해 방송 이후 부부 관계가 회복되지 않고 오히려 갈등이 심화된 과정이 드러나며, 시청자들의 관심이 다시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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