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배우 코우리 유카가 100일의 거짓말에서 비서 역을 맡아 주요 사건의 조력자로 활약했다.
- 코우리 유카는 총독부 비서 야마다 하나코 역을 맡아 능청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
- 우편물 개봉과 환풍구 쥐덫 언급 등으로 김유정의 밀정 활동에 핵심 단서를 제공했다.
- 실제 일본 배우로서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펼치며 극의 긴장감을 조율했다.
배우 코우리 유카가 tvN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에서 조선총독부 비서 야마다 하나코 역을 맡아 극 전개의 주요 장면마다 감초 구실을 톡톡히 해냈다.
코우리 유카는 2026년 10월 31일과 11월 1일 방영된 tvN '100일의 거짓말'에서 순진하면서도 덜렁대는 성격의 비서 캐릭터를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정무총감실 우편물 개봉과 화장실 폭탄 은닉 상황 등 핵심 사건마다 이가경(김유정 분)의 밀정 작전에 뜻밖의 단서를 제공했다.

조선총독부 비서 야마다 하나코, 입체적 인물 설정
코우리 유카가 연기한 야마다 하나코는 큰아버지인 총독부 내무과장의 연줄로 낙하산 취직을 한 정무총감실 비서다.
야마다는 정무총감 사토 신이치(진선규 분)의 아들 김태웅(박진영 분)에게 연심을 품고 접근하는 인물이다. 기본적으로 경계심을 품고 있으나 허술하고 덜렁대는 성격을 지녀 본의 아니게 이가경의 밀정 활동을 돕는 역할을 한다. 코우리 유카는 호감을 숨기지 못하고 감정에 휩쓸리는 야마다의 특성을 능청스러운 연기로 표현했다.
김유정 밀정 활동의 뜻밖의 조력자, 주요 전개 장면
야마다 하나코는 정무총감실 우편물 수거 과정에서 이가경의 기지에 넘어가며 극적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우편물을 찾으러 간 야마다는 마주친 이가경을 경계했다. 이가경이 김태웅의 이름을 언급하자 태도를 바꾸며 초콜릿까지 대접했다. 이가경의 유도에 말려들어 실수로 우편물 봉투를 직접 개봉했고, 이를 달래는 이가경에게 속아 넘어갔다. 내용물 일부가 사라진 사실을 알게 된 정무총감 사토 앞에서 당황하는 모습으로 서사의 긴장감을 높였다.
김태웅의 결혼 소식을 듣고 상심한 야마다는 이가경에게 한탄하던 중 여자 화장실 환풍구에 쥐덫을 설치한다는 총독부 내부 정보를 누설했다. 당시 여자 화장실은 이가경이 밀반입한 폭탄을 숨겨둔 장소였다. 이를 들은 이가경이 총독부 건물로 급히 되돌아가는 긴박한 상황이 이어졌으며, 영문도 모른 채 김태웅만 찾는 야마다의 처지는 강한 인상을 남겼다.
'100일의 거짓말' 야마다 캐릭터 주요 행적 정리
극 중 야마다 하나코의 행동은 이가경의 밀정 작전과 맞물려 매번 극적 전환점을 만들어냈다.
| 사건 상황 | 야마다의 행동 | 극 전개 영향 |
|---|---|---|
| 총독부 우편물 수거 | 김태웅 언급에 넘어가 실수로 우편물 개봉 | 이가경의 우편물 내용물 탈취로 연결 |
| 김태웅 결혼 소식 접역 | 이가경에게 신세 한탄 중 쥐덫 설치 언급 | 화장실 내 은닉 폭탄 발각 위기 유발 |
현지 배우의 자연스러운 연기력과 안방극장 반응
실제 일본 배우인 코우리 유카는 시대극 특유의 분위기 속에서 위화감 없는 대사 전달력과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코우리 유카는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총독부 내부의 팽팽한 대립 구도 속에서 엉뚱하고 순진한 캐릭터로 유쾌한 완급 조절을 이끌어냈다. 긴박한 첩보전의 틈새에서 사건의 단초를 제공하는 인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코우리 유카가 출연하는 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자주 묻는 질문
코우리 유카가 맡은 야마다 하나코는 어떤 인물인가요?
조선총독부 정무총감실 비서로, 내무과장인 큰아버지 덕에 취직했으나 덜렁대는 성격 탓에 본의 아니게 밀정 활동을 돕게 되는 인물입니다.
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은 언제 방송되나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tvN에서 방송됩니다.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