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의료 시술 혐의를 받는 이른바 ‘주사 이모’가 SNS를 통해 활동 재개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올린 글이 다시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방송인 박나래와 유튜버 입짧은햇님 등에게 불법 의료 시술을 해준 혐의를 받는 이른바 ‘주사 이모’ A씨가 활동 재개를 암시하는 글을 올리며 다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A씨는 3월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뷰티 컨설팅은 단순히 예뻐지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다”라는 글을 게시했습니다.
이어 추가 글에서는 “연예인들의 이미지와 체형을 설계해 온 18년 뷰티 컨설팅 노하우를 일반인에게 제공하는 프리미엄 맞춤 뷰티 컨설팅”이라며 “때가 되면 해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글은 A씨가 향후 활동을 재개하려는 움직임이 아니냐는 해석을 낳으며 온라인에서 관심을 모았습니다.
A씨는 앞서 방송인 박나래의 매니저 갑질 의혹이 제기되는 과정에서 이름이 알려졌습니다.
당시 여러 연예인을 대상으로 불법 의료 시술과 불법 처방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으며, 현재 경찰이 관련 혐의에 대해 수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A씨는 자신이 중국 내몽골 지역에서 정식 의료 면허를 취득했다고 주장했지만 국내에서는 정식 의료 면허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A씨는 그동안 국내외 병원 경영 컨설팅과 화장품 브랜드 론칭 등 다양한 뷰티 관련 사업을 진행해 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수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A씨가 올린 SNS 글이 활동 재개 신호로 해석되면서 논란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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