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지상렬이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신보람에게 진심을 전하며 오해를 풀고 다시 핑크빛 분위기를 되찾았다.
1일 방송된 ‘살림남’에서는 지상렬과 신보람의 관계 회복을 돕기 위해 박서진과 김종민이 등장, 현실적인 연애 솔루션을 제시하며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3.9%를 기록했고, 신보람을 향한 지상렬의 실언 장면에서는 최고 시청률 4.5%를 달성했다.
이날 스페셜 게스트로는 신예 걸그룹 앳하트의 나현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MC 이요원과 은지원은 나현의 비주얼을 칭찬하며 유쾌한 오프닝을 이끌었고, 본격적인 VCR에서는 지상렬과 신보람의 어색한 관계가 드러나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상렬은 뒤풀이 자리에서 “훨훨 날아가라”라는 발언으로 신보람의 마음을 상하게 했고, 결국 신보람이 눈물을 흘리며 냉랭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후 지상렬은 형수의 조언에 따라 용기를 내 사과를 결심했지만, 쉽게 연락하지 못하며 고민에 빠졌다.
이요원과 은지원은 스튜디오에서 “말실수는 누구나 하지만, 바로 사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박서진은 지상렬의 실수를 되짚어주는 ‘거울 치료’를 시도하며 연애 감정의 본질을 짚었다.
김종민 또한 “여자들은 상처받은 말을 오래 기억한다”며 현실적인 조언을 전했다.
이요원은 “사랑 표현은 자주 해야 는다”고 말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방송에서는 지상렬의 의외의 행동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신보람이 먼저 연락처를 교환하려 했으나, 지상렬이 벨소리를 듣고 전화를 던져버린 것. 이 장면에 김종민은 “내가 보람 씨였으면 바로 따귀 때렸다”고 분노했고, 박서진 역시 “그건 너무했다”며 일침을 가했다.
지상렬은 뒤늦게 “내가 너무 경솔했다”고 반성했다.
이후 박서진과 김종민은 지상렬을 데리고 족상 전문가를 찾아가 결혼운을 점쳤다. 전문가에 따르면 지상렬은 “내년 안에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다”고 예언받았으며, “기회를 놓치면 결혼이 늦어질 수 있다”는 말에 긴장감을 보였다.
김종민과 박서진 역시 각자의 연애운과 건강운을 점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지상렬의 이미지 변신을 위해 세 사람은 가발숍을 방문했다. ‘차은우급 변신’을 목표로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한 지상렬은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동안 비주얼을 완성했다.
이어 박서진과 김종민의 조언에 따라 사과 연습을 하고, 꽃다발을 들고 신보람을 다시 찾아가 진심을 전했다.
“미안하다”는 지상렬의 사과에 신보람은 처음에는 무표정했지만, 그의 진심 어린 태도에 서서히 미소를 되찾았다.
제작진 인터뷰에서 신보람은 “귀엽더라”며 속내를 드러냈고, 두 사람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살림남’ 방송은 단순한 예능을 넘어 인간적인 성장과 관계 회복의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지상렬이 실수를 인정하고 진심으로 다가가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35분에 방송된다.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