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소녀시대 유리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 후 첫 연기 복귀작으로 디즈니+ 신작 시트콤 '오늘도 재부팅 중입니다!'를 확정했다. 송은이가 이끄는 컨텐츠랩비보와 KT스튜디오지니가 공동 제작하는 이번 작품에서 유리는 판교의 짠순이 건물주 백옥희 역을 맡아 본격적인 코믹 연기를 펼친다.
- 소녀시대 유리가 SM엔터테인먼트 결별 후 첫 연기 차기작으로 시트콤 주연을 택했다.
- 판교 배경의 20부작 생존 코미디에서 가성비를 중시하는 짠순이 건물주 백옥희를 연기한다.
- 송은이가 대표로 있는 컨텐츠랩비보와 KT스튜디오지니가 공동 제작하며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가수 겸 배우 소녀시대 유리가 송은이가 이끄는 컨텐츠랩비보의 신작 시트콤 '오늘도 재부팅 중입니다!'에 출연해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선다. 최근 제작진으로부터 출연 제안을 받은 유리는 긍정적으로 대본을 검토한 끝에 주연 합류로 가닥을 잡았다. 데뷔 후 25년간 몸담았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독자 행보를 걷기 시작한 이후 선택한 첫 연기 복귀작이라는 점에서 안팎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판교 배경의 생존 코미디…유리, 짠순이 건물주 백옥희 역 낙점
시트콤 '오늘도 재부팅 중입니다!'는 대한민국 IT 산업의 중심지 판교를 무대로 삼아 매일 스스로를 재부팅하며 버텨내는 세 여성의 현실적인 일상을 다룬 생존 코미디물이다. 30대 후반 동갑내기 절친 세 사람의 얽히고설킨 관계가 극의 뼈대를 이룬다. 분노조절장애를 겪는 정신과 의사, 일에 파묻혀 지내는 워커홀릭 IT 직장인, 극단적인 절약 정신으로 무장한 건물주가 어우러져 한바탕 소동극을 펼친다.
유리는 이번 작품에서 판교에 꼬마 빌딩과 빌라를 각각 한 채씩 보유한 자산가 백옥희 역을 맡았다. 백옥희는 판교 핵심 지역에 두 채의 부동산을 확보한 생활력 뛰어난 임대업자지만, 일상의 모든 선택 기준을 가격 대비 성능에 맞추는 절약형 캐릭터다. 번듯한 건물주라는 외양과 달리 실상은 한 푼이라도 아끼려는 짠순이의 면모를 드러내며 극의 코믹한 상황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그간 정극 드라마와 영화에서 차분하게 연기력을 다져온 유리는 이번 역할을 통해 파격적인 캐릭터 묘사에 도전한다. 철저하게 가성비를 따지는 인물의 엉뚱한 행동 양식과 30대 후반 여성들이 마주하는 현실적인 생존 고민을 균형감 있게 그려내겠다는 구상이다.

송은이의 컨텐츠랩비보 제작…디즈니+ 20부작 편성
신작 시트콤 '오늘도 재부팅 중입니다!'는 코미디언 송은이가 대표로 재직 중인 종합 콘텐츠 제작사 컨텐츠랩비보와 KT스튜디오지니가 손을 잡고 공동으로 제작에 나섰다. 방영 플랫폼은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인 디즈니+로 확정됐다. 전 세계 시청자를 동시에 만날 수 있는 유통망을 통해 총 20부작 분량으로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작품은 직장인들의 애환을 담아낸 오피스물 특유의 현장감에 코미디와 로맨스 요소를 한데 버무린 복합 장르로 꾸려진다. IT 밸리의 치열한 업무 환경과 현대인의 인간관계를 경쾌한 호흡의 에피소드로 엮어내며 시트콤다운 속도감을 보여준다. 제작을 주도하는 컨텐츠랩비보는 오랜 예능 및 방송 기획 경험을 밑바탕 삼아 탄탄한 서사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작품 개요 및 제작 정보
시트콤 '오늘도 재부팅 중입니다!'의 기본 제작 사양과 주요 특징을 정리한 개요는 아래 표와 같다.
| 구분 | 상세 내용 |
|---|---|
| 작품명 | 오늘도 재부팅 중입니다! |
| 공개 플랫폼 | 디즈니+ (Disney+) |
| 기획 규모 | 총 20부작 |
| 공동 제작사 | 컨텐츠랩비보, KT스튜디오지니 |
| 극중 배경 | 경기도 성남시 판교 테크노밸리 일대 |
| 장르 구성 | 생존 코미디, 오피스, 로맨스 |
표: 시트콤 '오늘도 재부팅 중입니다!' 제작 및 방영 사양 개요(출처: 제작사 공식 발표 및 보도자료, 2026).
제작진은 20부작에 달하는 긴 호흡을 살려 등장인물들의 개별 사연과 세 여성 사이의 우정을 세밀하게 묘사해 나갈 방침이다.

25년 몸담은 SM 결별 후 첫 행보…정극 벗어나 코믹 연기 도전
이번 시트콤 합류는 유리가 2001년 연습생으로 출발해 25년간 몸담았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뒤 처음 선택한 연기 활동이라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 유리는 오랜 시간 함께했던 소속사를 떠나며 공식적인 작별 인사를 남겼다. 그는 "2001년 연습생으로 입사해서 어느덧 25년이 흘렀습니다. 저 유리를 키워주시고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라며 "우린 또 함께 할 거니까 다시 웃으며 만나요. 사랑합니다 SM. 안녕히 계세요"라는 솔직한 소회를 밝혔다.
홀로서기에 나선 유리는 최근 소녀시대 멤버 효연과 결성한 유닛 그룹 효리수 활동을 비롯해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활발한 발걸음을 이어왔다. 여기에 더해 이번에는 전통적인 드라마나 영화 같은 진지한 분위기의 정극을 벗어나 코믹 연기를 전면에 내세운 시트콤을 차기작으로 택했다.
그간 무게감 있고 감정선이 깊은 배역을 주로 소화해온 유리가 짠순이 임대업자라는 독특한 인물 설정을 어떻게 풀어낼지가 주요 관전 지점으로 꼽힌다. 절약에 집착하는 일상적인 대사와 유쾌한 상황극 속에서 보여줄 유리의 색다른 연기 결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자주 묻는 질문
유리가 시트콤 '오늘도 재부팅 중입니다!'에서 맡은 배역은 무엇인가요?
판교에 꼬마 빌딩과 빌라를 소유한 생활력 강한 임대업자 백옥희 역을 맡아 모든 선택 기준을 가격 대비 성능에 맞추는 짠순이 면모를 연기합니다.
시트콤 '오늘도 재부팅 중입니다!'는 어디서 시청할 수 있나요?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인 디즈니+를 통해 총 20부작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유리가 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 후 선택한 첫 작품인가요?
네, 25년간 몸담았던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독자 행보를 시작한 이후 선택한 첫 연기 복귀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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