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안치환 이 올가을 정규 14집 인간계를 발표하고 전국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온테이블은 이번 앨범이 우리 사회의 부조리와 모순을 정면으로 마주하며 날카로운 시선과 깊은 성찰을 담아낸 작품이라고 전했다.
앨범명 인간계 에는 인간 세상의 민낯을 가감 없이 드러내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수록곡에는 ‘오늘도 또 노동자가 죽었다네’, ‘쪽팔리잖아!’, ‘빨갱이’, ‘바이러스 클럽’, ‘개념연예인’ 등이 포함됐으며, 풍자와 희망의 메시지를 함께 담아냈다.
특히 세상의 빛 에서는 절망 속에서도 다시 일어설 용기와 지혜를 노래하며 희망을 전한다.
온테이블은 이번 앨범을 두고 “단순한 노래를 넘어 사회 문제에 대한 질문이자 행동을 촉구하는 외침”이라고 평가하며, 솔직하고 거침없는 가사가 때로는 불편함을 줄 수 있지만 그 속에서 세상의 민낯을 발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안치환은 대학 시절 노래패 울림터에서 활동을 시작해 ‘노찾사’ 활동을 거쳐 1989년 솔로로 데뷔했다.
그는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내가 만일’,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한국 대표 포크 가수로 자리 잡았다.
그는 이번 신보 발매를 기념해 다음 달 11일 대구 아양아트센터, 18일 서울 강서 스카이아트홀, 11월 1일 광주 빛고을시민문화회관에서 콘서트 히스 스토리(HIS STORY) 안치환 콘서트를 개최한다.
공연에서는 대표곡과 함께 신곡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과 교감할 예정이다.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