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아이유가 10일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신곡 ‘바이, 썸머(Bye, Summer)’를 기습 발매했다.
이번 싱글은 어떠한 사전 예고나 홍보도 없이 공개됐음에도 불구하고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바이, 썸머’는 여름의 끝자락에 전하는 인사를 담은 곡으로, 아이유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으며 ‘러브 윈스 올(Love wins all)’을 만든 서동환 작곡가와 공동 작곡에 나서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이담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 특유의 서정적인 보컬과 담백하면서도 아름다운 선율, 시원한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져 계절의 흐름을 고스란히 담아낸 곡”이라고 소개했다.
신곡은 발매와 동시에 음원 플랫폼 멜론 ‘톱 100’ 차트에서 9위를 기록하며 팬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팬들 사이에서는 “예고 없이 찾아온 선물 같은 곡”이라는 반응이 이어졌고, 여름 감성을 간직한 음악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 곡은 사실 지난해 9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이유의 단독 콘서트에서 처음 공개된 바 있다.
당시 아이유는 무대에서 “이번 투어를 하면서 유난히 여름이 길게 느껴졌다. 하지만 여러분과 함께한 올여름은 최고의 여름이었다.
뜨겁게 사랑했기에 꼭 들려주고 싶었던 곡”이라고 전해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아이유는 이번 신곡 발매와 함께 오는 13일과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팬 미팅을 열고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동시에 차기작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촬영에 매진하며 음악과 연기를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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